시모에 코하루_{(r1 문단 편집)}

=== PVE ===
출시 직후부터 [[예로니무스(블루 아카이브)|예로니무스]]에서 다른 스트라이커 힐러들의 출시 전까지 상위권에서는 코하루가 없는 택틱은 없다고 할 정도로 예로니무스 총력전에서는 필수 캐릭터였다. 또한 코하루의 높은 힐 능력은 지역 공략이나 챌린지 등의 컨텐츠 진행을 여유롭게 만들어준다. 특히 종합전술시험 등에서 나오는 허수아비 회복 기믹을 처리하는 데에는 코하루만한 캐릭터가 없다.

이후 체육복 마리, 코코나같은 고성능 스트라이커 힐러가 등장하면서 실내 예로니무스 고점 조합에는 밀려났지만[* 코하루는 체마리처럼 조합을 타지만 대신 힐량이 유물 힐밴도 씹어먹을 정도로 높은 수준인것도 아니고, 코코나처럼 다른 유틸을 가진것이 아닌 서브딜이 조금 가능한 힐러라는 점 외에는 고점이 없다. 단, 시가지에서는 조합의 문제로 최소한 체마리보단 높은 고점을 노릴 수 있다.] 실내 중하위권 조합과 시가지에서는 여전히 잘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보스인 색채 호드에서는 인세인 난이도에서 1페이즈의 견제타가 심해 딜러들이 버티기 힘든 것을 케어해주는 용도로 주로 사용되었다.

사실 코하루의 명성에 비해 총력전에서 코하루는 예로니무스 정도 외에는 거의 활약을 하지 못했다. 이는 기믹 면에서는 총력전들이 상위 난이도로 갈수록 각 보스의 기믹이 딜찍누를 방지한다며 파훼 실패 시 즉사 수준으로 강화되어 힐러로 맞으면서 버티는 것이 불가능해졌으며, 캐릭터 면에서는 여러 사기 서포트 캐릭터들이 출시되며 힐러를 넣을 바에는 딜찍누로 죽기 전에 죽인다는 메타가 고착화되었고 코하루는 다른 힐러 학생들에 비해서 무난하게 생존력을 높혀주는 것 외에 이렇다할 강점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레고리오(블루 아카이브)|그레고리오]] 추가 당시 탱커조차 녹여버리는 보스의 깡딜탓에 힐러가 강제되는 상황이었는데, 비슷한 포지션의 상위호환으로 취급되던 체마리, 코코나는 둘다 특장으로 인세인 이상에선 역상성으로 순식간에 녹기 때문에 방어상성 우위면서 광역 공격을 무난하게 케어해주는 핵심 힐러겸 서브딜러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두 핵심 파티인 아루+수시노 스트라이커 파티와 수토끼+미노리 스페셜 파티 둘 다 1군 핵심 멤버중 하나로 기용되었다.

그리고 [[묘귀 쿠로카게|쿠로카게]]에서는 오랫동안 지속된 힐밴 + 보호막 메타에서 탈피하려는 듯 보호막 관통 + 체력 상한 제한 + 지속 도트뎀 기믹을 들고 온 데다 공격타입까지 신비로 나오며 총력전 공무원에도 다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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